피를 맑게 하는 대표적인 음식, 미역

미역이 몸에 좋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텐데요.

실제로 정말 건강에 좋은지,

미역의 성분이 가지는 장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미역은 식이섬유, 비타민K 등이 풍부하고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요오드 등 무기질 함유가 풍부한 자연식품입니다.

특히 고영양 섭취가 필수적인 산모님들께서 산전산후 미역국을 주식으로 드시고 있습니다.

미역이 가지고 있는 성분 중 요오드는 단백질 합성 촉진, 중추신경계 발달에 관여합니다. 

또한, 섬유질과 알긴산은 식이섬유로 출산 후 산모에게 생기기 쉬운 변비를 예방해주고,

미역국에 들어가는 소고기, 조개류에 많은 철분, 아미노산도 출산 후 산모가 기력을 되찾는 데 도움을 줍니다.

미역을 산모님과 아이들만 열심히 먹어야할까요?

아닙니다.

미역은 모든 사람들이 매일 꾸준히 드셔야 하는 음식입니다.

미역과 같은 해조류를 꾸준히 섭취하면 어떤 장점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미역은 식이섬유, 비타민K 등이 풍부하고

칼슘, 마그네슘, 셀레늄, 요오드 등 무기질 함유가 풍부한 건강한 자연식품입니다.

식이섬유는 장에서 당분의 소화흡수를 방지해 피하지방과 체내 콜레스테롤 축적을 방지해줍니다.

비타민K는 혈장, 뼈, 신장에 특정한 단백질 생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칼슘은 뼈와 치아의 구성 요소. 근육, 신경 기능 조절, 혈액 응고에 도움을 줍니다.

마그네슘은 탄수화물 대사에 관여, 에너지 생성 과정 중요 역할을 합니다.

셀레늄은 강력한 항산화력으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신체 조직의 노화와 변성을 막거나 속도를 지연시킵니다.

요오드는 단백질 합성 촉진, 중추신경계 발달에 관여합니다. 

*제품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건강정보입니다.

이처럼 미역이 가진 성분들은 우리 몸에 탁월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역도 너무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갑상샘염, 갑상샘 저하증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하는데요.

WHO가 권장하는 해조류 하루 적정 섭취량은 

미역은 미역국 한 그릇, 다시마는 3X5cm 한 쪽, 김은 자르기 전 큰 김 두 장 정도입니다.

그러나 산모는 이보다 더 많은 섭취가 필요합니다.

무엇이든 너무 많이 먹는 것도 너무 적게 먹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적당한 양을 꾸준히 섭취할 수 있는 식생활이 가장 좋겠죠?

건강을 지키는 친근한 음식, 미역 

매일 우리 식탁에서 꾸준히 드시길 바랍니다.